금품을 뺏기 위해 식당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30살 정모 씨를
강도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씨는 어제 새벽 6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모 구이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주인 57살 정모 여인이
화장실에 가는 것을 뒤따라가
금품을 뺏기 위해
정씨를 흉기로 여러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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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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