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합숙까지 하면서 오토바이를
전문적으로 훔쳐 팔아온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3살 윤모씨 등 4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씨 등은
현장 절취와 장물 판매 등
각자의 임무를 나눈 뒤
지난 6월 초 서구 비산동 주택가에서
37살 김모씨의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50차례에 걸쳐
2천500만 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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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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