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인터넷 채팅 전문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여고생들에게 접근해 유혹한 뒤
집단으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본동에 사는
회사원 26살 주모 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29일 밤 8시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모 피시방에서
인터넷 채팅 전문사이트에 접속한 뒤
대구시내 모 고등학교
16살 성모 양 등 2명을 꾀어
자신들이 사는 원룸으로 데리고 가
집단으로 성관계를 맺고
15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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