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의사와 간호사 등을 위협해
상습적으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로
안동시 안막동에 사는 37살 권모 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 해 1월부터 최근까지
안동시 용상동에 있는 모 병원 응급실에서
아픈 곳도 없으면서
의사와 간호사들을 협박해
240여 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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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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