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이웅 경상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늘 오전 도청 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경남 김해 출신의 엄 부지사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77년 경상북도 5급 공무원으로 임용돼
그동안 경제통상실장과
포항 부시장 등을 거쳐
지난 해 7월부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 일해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