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휴일이자
유니버시아드 폐막일인 오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에는
아침부터 많은 관람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엑스포 공원에는 오늘 하루
주제전시와 공연, 영상물과 함께
다양한 참여행사가 펼쳐지고
오후에는 국제수석·분재 명품 대전이
시작됩니다.
유니버시아드 경기가 끝나면서
중국 등 외신기자단 20명이
엑스포 공원을 찾아
취재와 함께 관람할 예정이고,
선수단 일부도 엑스포 공원에서
한국에 대한 추억을 쌓을 계획입니다.
오늘 저녁 경주시가지
노서고분군 특설무대에서는
창작 무지컬 '조신의 꿈'이 공연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의 마당이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펼쳐집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