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를 찾은
"북쪽의 미녀 응원단"들이
대회 초반부터 가는 곳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자-- 이들 응원단 가운데 일부를 경주로 초청해 공연을 갖기로 했던 경주엑스포조직위는
북측으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어
서운해 하는 눈친데
김성경 경주엑스포조직위 사무차장
"여러 체널을 통해서 북측에 제안을 했는데
이 분들 특성이 확답을 바로 안해주는 것이잖습니까"하며
답답하지만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다는 말이었어요.
하하하, 북측 응원단의 인기가 높은만큼
모셔 오기도 쉬운일이 아닌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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