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벼베기가 이뤄집니다.
첫 벼베기는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
52살 정태식 씨의 논에서 이뤄지는데,
정 씨는 지난 4월 28일 모내기를 했습니다.
작황은 지난 해와 비슷해 10아르당
428kg으로 예상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잦은 비와, 부족한 일조량으로
본격적인 벼베기는 예년에 비해
4-5일 늦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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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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