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행사장에서 입장객을 상대로
암표를 팔던 대전시 동구 27살 김모 씨 등
3명이 경찰에 잡혀 즉심에 넘겨졌습니다.
김씨 등은 한 장에 만 5천 원인
엑스포 입장권을
단체 예매를 통해 만 원을 주고
대랑으로 구입한 뒤
어제 오후 3시쯤
엑스포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만 2천 원씩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잡힌 김 씨 등은
적게는 입장권 열 장에서
많게는 60장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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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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