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개장 일주일 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넘겼습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13일 문을 연 이후
어제까지 20만 139명이
엑스포 공원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천년
엑스포 당시 개장 일주일 동안
7만 3천 명이 찾은 것에 비하면
3배 가까운 관람객이 몰린 것입니다.
조직위는 대구유니버시아드에 전 세계에서
선수단과 임원단이 몰린 것을 감안해
오늘부터 선수촌과 엑스포 공원을 오가는
버스를 운행합니다.
오늘은 오전 11시
미국 태권도 선수단 20명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을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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