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지난 달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 해에 비해 19% 늘었습니다.
공업용이 14만 8천 제곱미터로 45% 증가했고,
사업용이 25%, 주거용이 9% 늘어났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포항을 비롯한 10개 시·군에
4천여 채로
지난 해보다 126% 증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경제성장률 하향조정과
부동산 투기억제 등으로
건축허가 면적이 앞으로 크게 늘지 않고, 미분양 주택도 지금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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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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