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장 전에는 유니버시아드에 가려
빛이 바래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이 태산이었지만,
막상 문을 열고나니 사람들이 줄을 이어
관람시간을 연장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김성경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차장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환경과 프로그램 모두 훌륭하다는 평가속에 관람객도 동원한 학생이 아닌
가족단위가 많습니다"하며 아주 흥분된
표정이었어요.
하하하, 엑스포 관계자들 입이 쫙 벌어진걸 보니 일단 시작이 좋은 모양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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