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세계무역센터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외국 기업의 투자유치가
활기를 띨것으로 보입니다.
양해각서 체결로 경상북도는
세계 101나라의 320여 개 무역센터와
75만여 개의 무역기업이 가입돼 있는
세계무역센터협회의 무역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경상북도의 경우
포항과 구미시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어
외국기업의 유치가 손쉬워 지고
경북지역 업체의 제품 소개도 가능해
졌습니다.
해외 기업의 정보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의근 경북지사는 오는 10월 세게무역센터협회
총회에 참가해 기조 연설을 하고
세계 각국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제품수출 그리고 관광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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