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증권,상호저축은행,산업은행,신용카드사 등 금융회사들이 보험업을 병행하는 방카슈랑스가 오는 3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금융권도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대구은행은
생명.손해 보험사 10개사를 제휴 보험사로 선정하고,186개 전 영업점에 2명 이상의 보험대리점 자격증 소지 직원을 확보해
방카슈랑스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험상품을 대행판매만 하지않고
은행상품과 연계된 복합상품을 개발해서 시판한다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국민은행 대구지역본부도 80여 점포에
보험상품 판매인력을 2명씩 확보하는가 하면
대부분 직원들이 생보.손보 설계사 자격증을 취득해 VIP 라운지와 상품판매창구에서 보험상품 판매를 전담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