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사귀던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자
흉기로 찌르고 승용차에 불까지 지른
대구시 수성구 파동에 사는 39살 장모 씨를
폭행과 방화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사귀던 43살 이모 여인이 헤어지자고 하자
지난 9일 밤 이 여인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상처를 입히고
다음 날인 10일에는 이 여인의 승용차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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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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