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상대선수와 주먹을 휘두른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선수가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삼성과 LG의 경기에서
빈볼 시비로 옥신각신하던 중
서로 주먹을 휘두른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와
엘지 트윈스 서승화 선수에게
각각 2경기 출장정지와
3백만원의 제제금을 부과했습니다.
또한 양팀 감독에게도
5백만원씩 제제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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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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