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에서
선수 선서를 할 남여대표 2명이 확정됐습니다.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태권도의 이덕휘 선수와
펜싱 김희정 선수를 선정하고
개막식 날 8천 5백명의 선수단을 대표해
선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덕휘 선수는 대표선발전 1위를 차지하는 등
메달 유망주이고 김희정 선수 역시
지난 부산 아시안게임때
펜싱 에페에서 단체와 개인전 2관왕을 차지한
기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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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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