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밝혀줄
성화의 첫 봉송주자는
여자 축구 대표팀으로 결정됐습니다.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0일 성균관에서 채화될 성화를
봉송할 여자 축구 대표팀 20명을 비롯해
유대회 성화 봉송주자 2천 214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특히 여자축구대표팀에 이어 등장하는 주자는
카이스트 양현승 교수가 만든
키 160cm에 체중 100kg의 로봇 '아미'로 결정나
사람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조직위는 최종주자와 점화자는
개막식 당일에 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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