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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첫 성화봉송주자는 여자축구대표팀

윤영균 기자 입력 2003-07-31 17:24:33 조회수 0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밝혀줄
성화의 첫 봉송주자는
여자 축구 대표팀으로 결정됐습니다.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0일 성균관에서 채화될 성화를
봉송할 여자 축구 대표팀 20명을 비롯해
유대회 성화 봉송주자 2천 214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특히 여자축구대표팀에 이어 등장하는 주자는
카이스트 양현승 교수가 만든
키 160cm에 체중 100kg의 로봇 '아미'로 결정나
사람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조직위는 최종주자와 점화자는
개막식 당일에 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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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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