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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촌마을 추가 8개 지정

이태우 기자 입력 2003-07-27 17:55:32 조회수 1

경상북도는
산촌지역의 소득자원을 개발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도 8개 마을을 산촌마을로 지정해
개발에 나섭니다.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등
산촌마을로 지정된 8개 마을에는
앞으로 3년 동안 13억 원을 투자해
생활환경 개선과 생산기반조성 사업을 벌입니다.

경상북도에는 천 300여 개에 이르는
산간마을이 있는데
현재까지 9개 마을이
산촌마을로 지정받아
사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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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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