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산촌지역의 소득자원을 개발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도 8개 마을을 산촌마을로 지정해
개발에 나섭니다.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등
산촌마을로 지정된 8개 마을에는
앞으로 3년 동안 13억 원을 투자해
생활환경 개선과 생산기반조성 사업을 벌입니다.
경상북도에는 천 300여 개에 이르는
산간마을이 있는데
현재까지 9개 마을이
산촌마을로 지정받아
사업을 마쳤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