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이 농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해 경상북도 농민들이 신청한
농작물 재해보험은 83억 4천만 원으로
당초 예상했던 59억 7천만 원보다
40%나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농가부담금 가운데 15%를 지원하기로 하고 확보했던 당초 예산을 2억 원 늘려
모두 6억 9천만 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했습니다.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봉화와 청송, 상주, 영천 등 과수를 주로 하는
지역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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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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