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놓인 지방대학을 살리기 위해
총동창회 회장들이 모여
협의회를 구성합니다.
오늘 충청대학에서 열린
지방대학 총·학장 협의회에
영남대 총동창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의근 경북지사는
지방대학 위기극복을 위해
"지방대학 총동창회장 협의회"를
구성하자고 제의해
참석자들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총동창회장 협의회는 앞으로
내국세 가운데 3%를
지방대에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대학 교육재정 교부금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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