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화상경마장에서 돈이 든 손가방을 훔친
모 부대 소속 현역 공군 대위
34살 김모 씨를 절도 혐의로 잡아
군검찰로 넘겼습니다.
김 씨는 어제 저녁 6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화상경마장에서
화상경마를 하러왔다가
41살 문모 씨가 마권을 사기 위해
현금 15만 원이 든 손가방을
탁자 위에 올려두고 자리를 비운 사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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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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