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 달 10일까지를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구와 포항 우회도로 7개 노선을 정해
안내표지판을 설치합니다.
또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과
여객정류장 70곳에 대해서도
시설과 장비를 점검합니다.
버스노선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예비차를 30%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하고,
해수욕장이 모인 곳에는
노선을 연장운행하도록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기간
평소보다 43% 증가한 하루 5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