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부터
시설원예 자동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첫 해인 내년에
57억 원으로 시설 온실 2천여 채에
자동화시설을 갖춥니다.
시설원예 자동화시설 사업은
무인방제와 농작물 자동운반 시스템,
보온덮개 자동개폐 장치를 갖춰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한 것입니다.
경상북도의 시설온실 면적은
전국의 17%인 9천 38ha로,
농민 2만 명이 참외와 수박, 딸기 같은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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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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