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 상정리
80살 최모 씨 집에서
최 씨의 사위 40살 김모 씨가
가스렌지 중간 밸브 고장 여부를 확인하던 중
가스가 폭발해 김 씨가 큰 부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또 최 씨의 집이 완전히 부서지고
이웃에 있는 가옥 10여 채의
유리창이 부서지는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가스 전문가들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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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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