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여의 작업 끝에
국보를 비롯한 지역의
각종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집대성한
'경상북도 문화재대관'이 출간돼
오늘 오후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기관단체장과 문화재위원, 감수 위원 등이
참석한 오늘 출판기념회에서
이의근 지사는 편집과 감수,
원고 집필과 사진촬영 등을 맡아
문화재대관이 완성되기까지
노력한 사람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5권 4천 300여 쪽에 이르는
경상북도 문화재대관에는
경상북도내 국보와 보물, 사적과 명승지,
천연기념물과 무형문화재에 대한
목록과 도판, 해설 등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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