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지역 간부로부터
향응과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경산시청 소속 55살 심모 과장과
46살 김모 씨 등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업무추진비 일부를 횡령하고
위생검열과 지도단속 때
잘 봐달라는 명목으로 공무원들에게
향응과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전 음식업중앙회 지역 간부 51살 박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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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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