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포항지부는
오늘 오전 포항시 남구 인덕둔치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송업체의 성실한 교섭과
대정부 합의사항 이행,
구속자 석방 등을 촉구하는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화물연대 포항지부 조합원들은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마치고
포항 시내를 5킬로미터 행진하면서
운임료 인상에 대한
만족할만한 성과가 없으면
재파업에 돌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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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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