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에 천연기념물인 왜가리 수백마리가 모여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 2동
동사무소 주변 산 자락에
왜가리 수 백마리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왜가리 떼들은 주로
침엽수나 활엽수림에서 자라는데,
이들이 지난 달부터 품은 알들이 부화돼
새끼들이 늘어나면서 평소보다 많이
무리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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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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