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 면적이 줄어든 대신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친환경농법을 적용한 논은 늘었습니다.
경상북도가
도내 벼 재배면적을 조사한 결과
쌀 생산 조정제 도입 등으로
지난 해보다 6천ha가 줄어든
13만 3천ha였습니다.
반면, 친환경농법을 적용한 면적은
지난 해 3천 500ha에서
5천 237ha로 늘었습니다.
친환경농업을 적용한 논은
의성군이 가장 많았고,
영천과 울진, 경주 등에도 많았으며
유기질비료와 우렁이, 활성탄,
맥반석 농법 등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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