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대학 교수가
배우이자 영화사 대표인 명계남씨와 함께
대구에 영화사를 설립하고
대구에서 촬영도 하는 계획으로
제작비 30억원 짜리 영화 제작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영화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대경대 영화방송학부 한상덕 교수,
"대구는 영화 만들기에 참 어려운 곳이지만
대구에서도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한번 보여주고 싶습니다."
하면서 포부를 밝혔어요.
네에, 영화만든답시고 사기극까지 있었던
기억이 있고보니
이번에는 좀 제대로 된 영화가 나오는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그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