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장출혈성 대장균 환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예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위생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주민들에게는 손씻기 같은 개인위생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우유나 유제품은 멸균처리하고
소고기를 조리할 때는
섭씨 70도 이상에서
충분히 가열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1종 법정 전염병 가운데
장티푸스 환자 12명, 세균성 이질 15명,
쯔쯔가무시 2명, 유행성출혈열 환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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