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과 금융감독원 등
18개 중소기업지원 기관과 금융기관은
오늘 금융지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재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장마철을 맞아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보는
재해 중소기업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해
한 업체에 10억 원 한도로
낮은 이자의 자금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 확대방안과
사스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안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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