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 사회복지분야에 쓰일
국비 5천 337억 원을 확보해
빈곤층 해소와
노인복지시설 확충 등에 씁니다.
내년에 확보한 국비는
올해 중앙정부로부터 받은
4천여억 원보다 31% 늘어난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이 예산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에 4천 2억 원,
장애인과 노인복지를 위해
각각 284억 원과 555억 원,
아동복지에 408억 원 등
주로 취약 계층 지원에 씁니다.
또 가정폭력예방과 납골당 건립,
여성정책 등에도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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