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4시 반 쯤
포항시 남구 효자동 40살 김모 씨의 사업장에서
외상 술값을 갚지 않는다며
김씨의 동거녀 53살 김모 씨의
천 500만원짜리 화물차를 뺏고,
지난 13일에는 김씨를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2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로
포항시 남구 대도옹 모 유흥주점 업주
31살 황모 씨 등 업주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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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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