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집을 구하는 것처럼 가장해
강도짓을 하려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에 사는
33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일
부동산업자와 함께 집을 구하는 것처럼 가장해
달서구 용산동 37살 조 모씨 집에 찾아가
조씨가 집에 혼자 있는 것을 확인한 뒤
다음 날 오전 11시쯤
집을 다시 보러 왔다며 찾아가
흉기로 위협해 돈을 뺏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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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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