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유흥가 술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술갑을 내지않고
종업원들을 폭행한
속칭 '왜관파' 조직폭력배 24살 이 모씨 등 5명을 긴급체포하고 19살 권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유흥업소들이 밀집한
칠곡군 석적면 일대 술집을 돌며
수차례에 걸쳐 술값 2백만원을 내지않고
보호비를 내라며 술집 종업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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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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