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모 수양원에 있는
44살 문모 씨가
계속 설사를 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문씨가
정신질환증세로 4년전부터
수양원에 입원해 요양을 받아왔다는
문씨의 형의 말에 따라
수양원 직원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문씨를 부검해
사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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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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