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퇴근 후나 여가시간을 활용해
부업을 가지는 이른바
투 잡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명대학교 뉴비즈니스 연구소가
지난달 12일부터 보름동안
직장인 382명을 대상으로
투잡스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75%가 투 잡스를 희망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1%는
이미 부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투 잡스를 원하는 이유로는
수입 증가가 44%로 가장 많았고
'보다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서'거나
적성에 맞는 일을 찾기 위해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업을 하고 싶은 분야로는
인터넷 관련 일이 19%로 가장 많았고
외식분야 16%, 재택근무 형태의 일이
13%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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