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4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67살 최모씨 집에서
최씨가 방 안에서 입에서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최씨의 부인 60살 천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중풍을 앓고 있어서
저항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방안을 뒤진 흔적이 있고
최씨가 입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으로 미뤄
타살의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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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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