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늘어난
도시민들의 여가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해 녹색농촌 체험마을이 중점 추진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해
성주군 수륜면 중기마을과
의성군 안계면 교촌마을이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돼
2억 원씩 들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들 마을에는 폐교를 이용한 수련원이나
향토음식과 농사체험,
전통 민예품 체험 프로그램이 개발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군위와 영덕,예천,봉화군 등 4개 지역에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생활을 연계한 녹색농촌 체험마을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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