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로 시한이 끝나는
경상북도의회 지방자치발전분권특위는
어제 임시회를 마치면서,
지방의원도 봉급이 필요하다는
기본적인 입장을 정리했는데요.
정보호 특위위원장
"다-들 속마음이야 같지만
지방자치법을 바꿔주어야 할 국회의원이
꿈쩍도 안하니,
당사자들인 우리들이 뭐라 카기가 힘듭니다"하면서 못내 섭섭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어요.
예. 국회의원은 월급에다 보좌관 6명을
거느리며 폼을 잡는데,
지방의원 행색은 초라하기만 하다--는
푸념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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