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태암교 입구에서
길가던 36살 김 모 씨의 손가방을 날치기한
이 동네 17살 장 모 군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날치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을 순찰차로 5킬로미터 가량을
뒤쫓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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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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