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가톨릭 상지대학이
올 입시에서 일부 학과의 신입생을
모집 정원보다 많이 뽑아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안동의 한 전문대학은
세 개 학과에서 정원보다
신입생 32명을 더 뽑아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대학측은
신입생 모집 과정에서
등록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해
정원을 초과해 합격통지서를 보냈는데
학생들이 등록 포기를 하지 않아
이같은 결과가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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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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