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가축질병이 번질 위험이 많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가축 전염병을 옮기는 모기가
이미 발생했기 때문에
이달 말까지는 소나 돼지에
예방백신을 주사하고
축사 주위의 물 웅덩이는 없애도록 당부했습니다.
또 가축은 온도가 올라가면 체중이 줄고
번식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축사천장에 스치로폼을 붙이고
주변에는 그늘막을 설치해
적정 사육온도를 유지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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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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