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통계사무소가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
산업활동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섬유제품과 기계장비 등의 부진으로
생산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5.5% 줄었고,
출하도 6% 가량 줄었습니다.
그러나 경북은 반도체와 화학제품,
1차 금속의 호조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생산은 6.5%, 출하는 6.7% 늘었습니다.
지난 3월과 비교하면
대구는 생산은 보합세, 출하는 소폭 늘었고
경북은 생산과 출하 모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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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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