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국제 공인 1등급을 받기 위해
대구 월드컵 경기장 육상트랙에 대한
현장측정이 시작됐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오늘 오전부터
대구 월드컵 경기장 육상트랙의
탄성과 표면마찰 등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해
재질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월드컵 경기장 육상트랙은
국제공인 1등급 부적합 판정을 받아
지난 달부터 보강공사를 벌여왔으며,
결과는 다음 달 말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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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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