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양경찰서는
밍크고래를 잡은 혐의로
포항항 소속 5.8톤 유자망 어선
비전호 선장 51살 김모 씨와
선원 48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오후 3시쯤
영덕군 강구면 동방 36.8km 해상에서
길이 8.3미터 크기의
밍크고래를 작살로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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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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