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위장가맹점을 만들어 두고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6백여 차례에 걸쳐
10억원 상당의 불법카드할인을 한
34살 김 모씨 등 두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물건을 매매 한 것처럼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한 뒤,
8%의 선이자를 떼고
돈을 빌려 주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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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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