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대구민주운동 기념사업회는
광복회 등 5개 단체와 공동으로
대구정신과 희망의 논리를 주제로 한 포럼이
오늘 대구은행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포럼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지역경제의 장기 침체와
지하철 참사같은 경제외적인 문제들로
3류도시로 추락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구의 정신,지역경제, 지역정치,
지방분권 등 각 부분에서
좌절을 딛고 일어서기 위한
희망의 조건을 제시하고
각계 각층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또
대구시민의 화합과
대구지하철 조기수습 촉구 등
9개 항의 선언문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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